홈
- 환경부 “폭염 따른 녹조 현상에도 먹는 물 이상 없어”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환경부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녹조 현상이 짙어지는 등 조류경보 ‘경계’단계가 발령됐지만, 먹는 물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20일 밝혔다. 그러면서 주요 강과 호수에서 녹조 저감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환경유역청과 총력 대응 중이라고 했다. 지난 16일 조류경보 ‘경계’가 발령된 충북 청주시 문의면 대청호 문의취수탑 인근
이데일리 123일 전 - 환경부 "녹조, 냄새와 독소는 달라…먹는 물 이상 없어"(종합)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환경부는 조류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도 먹는물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기준 금강 대청호(문의, 회남 지점)와 보령호에서 조류경보제 경계 단계가, 낙동강 해평, 강정고령, 칠서, 물금매리, 금강 용담호 지점에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환경부가 지난 16일 대청호(문의, 회남)와 보령호에 대해 추가로
뉴시스 123일 전 - 동영상[기후는 말한다] 막바지 피서객 ‘북적’…‘페트병 배 경주’ 이색 대회도
[앵커] 말복이 지나고 더위가 물러간다는 처서도 다가오는데 찜통 더위는 아직도 가시질 않고 있지요? 이러다 보니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마다 피서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서울 한강에서는 어제 페트병으로 배를 만들어 강을 건너는 이색 대회가 열렸는데, 기후 위기의 한 원인으로 지목되는 '일회용품' 사용과 관련해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 행사였습니다.
KBS 124일 전 - 동영상[기후는 말한다] 폭염 속 에어쇼 보던 100여 명, 열사병에 응급 치료
현지 날짜로 17일 미국 콜로라도 주에서 폭염 속에 에어쇼를 지켜보던 관중 100여 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파이크스 피크 리저널 에어쇼' 현장에서 열사병 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속출해 구조대가 응급 처치에 나섰고, 그 중 상태가 심각한 10여 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현지 기상청은 당일 기온이 섭씨 38도까지
KBS 124일 전 - 동영상[기후는 말한다] 기상청, 기록적 폭염에 ‘폭염백서’ 첫 발간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연일 기록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기상청이 폭염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폭염백서'를 처음으로 발간합니다. 그간 우리나라가 겪은 폭염에 대한 기록을 비롯해 폭염 발생 원인과 구조, 중장기 폭염 전망, 폭염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 등이 담길 예정입니다. 기상청이 장마나 태풍, 엘니뇨 등에 대해 백서를 낸 적은 있
KBS 124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