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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폭염 따른 녹조 현상에도 먹는 물 이상 없어”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환경부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녹조 현상이 짙어지는 등 조류경보 ‘경계’단계가 발령됐지만, 먹는 물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20일 밝혔다. 그러면서 주요 강과 호수에서 녹조 저감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환경유역청과 총력 대응 중이라고 했다. 지난 16일 조류경보 ‘경계’가 발령된 충북 청주시 문의면 대청호 문의취수탑 인근
이데일리 2024.08.20. - 환경부 "녹조, 냄새와 독소는 달라…먹는 물 이상 없어"(종합)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환경부는 조류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도 먹는물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기준 금강 대청호(문의, 회남 지점)와 보령호에서 조류경보제 경계 단계가, 낙동강 해평, 강정고령, 칠서, 물금매리, 금강 용담호 지점에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환경부가 지난 16일 대청호(문의, 회남)와 보령호에 대해 추가로
뉴시스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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